지은아
잘지내지?
참 오랜만에 편지를 쓰는구나 ㅠㅠ
오늘이 2월4일이야
너가 6년전 결혼한날 ᆢ
어제 유하가 발표회를 했다고
경훈이가 영상을 보내줘서 보는데
너 어릴때 재롱잔치 했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더라 ㅠㅠ
그땐 친구들중에 키도 제일커고
춤 동작도 얼마나 크게 잘 하던지
그때 그 기쁨 행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어 ㅠㅠ
지은아
너가 떠난지 2년이 다가 오는구나 ㅠㅠ
하루하루 견디며 살다보니 세월이 흘러가고 있네 ㅠㅠ
언제쯤 우리딸 만날수 있을까?
보고싶다 울딸
엄마가 너곁으로 가는날까지
잘지내고 있어라
꼭 우리 다시 만나자
사랑해 울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