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편지 며칠만에 쓰네 ~
어제 엄마랑 아빠 잠깐 보고왔는데 우리 봤어?
5일동안 도봉집 있다가 오늘 퇴근하면 오류동집으로가~
엄마 또 허전해하겠다 그치 걱정이야 정말루~~
내가 자주 들여다봐야지 맛있는것두 자주 사먹구 ㅎㅎ
아빠 어제도 말했는데 짱구가 아픈지 자꾸 기침을해
오늘 엄마가 병원 데려가본대 ㅎㅎ
그리고 오이도 병나서 약줘야한대
엄마도 이모부도 속상해해 약 치면 괜찮아지겠지?
ㅎㅎ 아빠는 거기서 편히 잘 쉬고만 계셔~
아직도 아빠 생각만하면 눈물 나는데
잘 이겨내볼게~!!!!! 안녕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