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큰아들 규봉이


엄마! 큰아들


거긴 어땠어? 어제는 비가 아주 많이 왔어!

월요일에 광주 갔다가 어제는 대전에서 밤늦게 올라왔어...


이제 다음주면 본격적인 광주 6개월 살이가 시작되네..

처음 가는 곳이라 그런지 낮설더라 사람 사는곳이 똑같을 텐데..


아직은 조금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엄마는 그곳이 정말 낮설었겠어...지금도 그래?

친구들도 만나고 맛난것도 많이 먹고 밝게 웃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


귓가에 맴도는 엄마 목소리가 그립네....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나 나이도 많은 자꾸 엄마 보고 싶다고 징징대네...

또 올께...즐겁게 지내고 계셔


사랑하는 울엄마 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