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
우리는 어제 친정에 다니러 왔어. 며칠전부터 울 딸은 놀이터에 놀았더니 또 감기가 걸렸네. 기침을 많이해서 이번주는 쉬기로 했어. 나혼자 슬픔을 감당하기도 힘든데 딸이랑 있으면서 어리광을 받아줘야하고 내 감정도 추스러야하고 몸은 회복중이라 외출도 쉽지 않아서 답답하네. 당장은 어렵겠지만
양가 가족이 일상을 획복해서 잘지냈으면 좋겠어.
나도 미래에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가 답답하지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지않고 위기가 오면 해결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기로했어. 하지만 그리워서 현타가 오는건 어쩔수 없네. 우리딸도 마음이 단단해져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게 도와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