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사랑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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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을 겪어보면 사람이 보인다더니 정말 그런가봐

사람들이 당신이 있었을때와 지금의 나를 대하는게

많이 달라졌다는게 느껴진다

사람들한테 상처 받은적도있어

이렇게 약해빠져서 이 험한세상을 어찌살거나.....

물론 좋은사람들도 많지만 사람이 가려지는거같아

이 참에 사람 정리도 해야겠어

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이 터널 끝에는 반드시 밝은빛이 기다리고 있을거니까

그래, 잘 살자 잘 살고싶다

나 꼭 잘 살거다

당신도 많이 응원해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