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보고싶어...


엄마..우리엄마...

나 진짜로 엄마 보고싶어...

엄마 보내고 첫 설날이네....

엄마~우리 명절 안지내고 제사만 지내는 거 알고 있지?

섭섭하게 생각하지마...아빠가 그렇게 하재...

그래도 떡국 끊일테니 엄마 내일 와서 드셔요~

그리고 내일 아침에 성당에 가서 설 합동위령미사 드릴꺼야...

엄마를 위해서 기도 드릴께요 ~🙏

엄마 잘지내고 있는거지?

나는 잘지내고 있지 못해.... 나는 어떻게 지내야 돼?

너무 힘들어....

엄마 나 힘들어도 잘 견디고 ..마음잡고 일자리 알아볼께...

엄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주님, 저희엄마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저희엄마 에게 영원한 빛을 주소서...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