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어제 이모랑 통화했어


이모도 엄마 많이 보고 싶어하고,

엄마 얘기 나올 때마다 울컥하고 그래.

그래도 이모랑 통화하면 엄마 얘기 맘껏 할 수 있어서 좋아.

엄마가 예전에 해줬던 얘기들도 추억하고,

서로 엄마 얘기 하면서 엄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요즘은 거기서 뭐하고 지내?

엄마가 좋아했던 음악들 들으면서 신나게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많이 그리워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