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오늘은 동생이랑 한잔해


지은이랑 나랑 술 마시는 거 좋아하는 거 알지, 엄마?

오늘 지은이랑 진옥화 가서 한 잔 하기로 했어...!

엄마도 진옥화 진짜 좋아했었는데.

엄마랑 진옥화에서 소맥 한 잔 하면 진짜 소원이 없겠다.

들려주고 싶은 얘기들도 다 들려줄 수 있을텐데...

엄마가 재밌어 할 얘기도, 화날 얘기도 엄청 많은데 다 너무너무 말해주고 싶다.

오늘도 엄마 생각 많이 할게. 정말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