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약속이 취소됐어


오늘 원래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돼서

남편이랑 집동네에서 간단하게 한 잔 할 것 같아.

내일 업무도 해야하니까 적당히 기분 좋게만 마시고 들어가서 빨래도 하고 그럴게.

엄마가 나 사는 모습 꼭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엄마 걱정하지 않도록 진짜 야무지게 잘 살게.

너무너무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