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1/21일에 편지


아빠'' 나 왔어!

아빠는 여기저기 잘 다니고 있어?

셋째삼촌 막내삼촌 다 만났고? 꼭 만나서 형제끼리 같이 있음 좋겠다,,

나는 요새 불면증이 또 도져서 며칠째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 ㅠㅠ

일은 다녀서 몸은 피곤한데 좀처럼 잠이 안오네 ..

오늘은 정말 오랫만에 종이책도 꺼내 읽었어!

근데 눈만 아프고 실패했지모야 ㅎㅎ

이제 며칠만 있으면 명절이라 푹 쉬니깐 그때는 푹 잘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지! 나 잠못자고 그러는거 보면 울아빠 속상할까봐,,

그래도 오늘 하루는 안울고 씩씩하게 하루를 보냈어! 나 잘했지!!

내일 하루도 더 씩씩하게 밥도 잘먹고 회사도 잘다녀오고 할께,,

우리 내일 또 만나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해 울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