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추석인데 비가오네...


엄마 오늘 성당에서 합동위령미사 드리고 분향 했는데 마음이 좀 그랬어....

엄마 ..조상님 친할아버지,친할머니 위령미사에 올렸어...사실 엄마 잘 부탁 드릴려고 한거야...

미사 끝나고 집에와서 차례제사 했는데 우리 생각보다 잘했지?

정성으로 했으니 식사 맛있게 드셨는지 모르겠네...올케가 고생 많이 했어~나는 옆에서 도와주고...

엄마가 없는 추석명절은 집안이 허전하고 쓸쓸해...

엄마...이제는 엄마가 없는 명절은 싫다....

예전에는 명절이 좋았는데..

같이 시장보고 동그랑땡 만들때가 좋았어...

엄마..그시절이 추억으로 기억되네...

엄마...너무나 보고싶어....

엄마 잘 지내고 있는거지?

오늘 꿈에 꼭 나왔으면 좋겠어...

엄마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