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할부지 천국간지 딱 일주일 됐네 - (5)


To. 할부지께


오늘 할부지가 천국간지 딱 일주일 됐네

넘 많이 보고싶어


할부지 등도 쓸어주고 싶은데

이젠 만질 수도 없어서 넘 속상


오늘은 친구 만나러 오랜만에 나왔어

괜히 집에 있으면 할부지 생각도 나고

답답해서 힘들더라 ~


앞으로 7시 23분만 되면 할부지 생각이 나

할배도 내 생각 많이 하겠지?


내가 많이 사랑해!

할부지


From. 할부지의 우리 공주님 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