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가 바느질해준 옷


엄마, 어제는 빨래하고 옷을 널고 있는데 옷에 뭔가 바느질 자국이 있는 거야.

그 남색 블라우스, 내가 좋아하던 옷 알지?

약간 사선으로 단추 달려있던......

엄마가 이 옷 바느질 해줬었는데 난 그것도 잊고 있었네.

어제 보고 한참 울었어.

바느질 한땀한땀 해줬을 엄마 생각이 나서......

원래도 좋아하는 옷이었는데 나한테 이 옷은 이제 제일 소중한 옷이 됐네!

항상 엄마 생각하지만 이 옷 입으면 엄마 생각이 더 날 것 같다.

오늘도 이거 입고 출근했어, 오늘도 화이팅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