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있을때 잘할걸 후회되네...


그리운 우리엄마 ~

엄마 계신곳은 덥지 않지? 여기는 작년보다 더 더워~

태백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추운곳 이 잖아~

오늘 태백에 폭염주의보 내렸대~ 지금 엄청 더워....

엄마 오늘 아침부터 에어컨 계속 틀고 있어~

다음달에 전기요금 걱정이네...

엄마 내가 돈관리 하고 가계부 쓰고 있는거 알지?

그런데 생활비돈 공금횡령 할려고 해도 아빠가 감시해서 못써~ㅋㅋ 얼마썼다, 뭐샀다 등 보고 하고 있어~ㅋ

엄마~내가 살림하니 엄마 고생 많이 했구나 공감하고 도와주지 못한거 죄책감 과 후회 하고 있어...

엄마 미안해...집안일 도와주지 못해서...

엄마는 아파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준비 했잖아.. 나는 늦게까지 자고....미안해 엄마....잘못했어....

엄마 삼시세끼 걱정하지 말고 아픔과 스트레스 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지내요...

엄마 고맙고 미안해...

엄마~ 엄마 대신 아빠께 잘할께....섭섭하다고 생각 하지마~ㅋ

엄마 걱정하지마 ~ 나 잘할께....

엄마 오늘도 많이 사랑해 💕

꿈에서 만날수 있을까? 꿈에 제발 나와줘....

내가 안좋은 영향 있을까봐 ? 감수할께 엄마...보고싶어...

엄마 보고싶고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