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보고싶은 울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아침에 미역국 끓인거 드셨어요?

맛이 어때? 짜지? 아빠 때문에 짜게 했어...

요즘 아빠 입맛이 변했어...짜게 드셔...

엄마가 좋아하는 피자 대신 피자빵으로 대체 했어~

아메리카 커피도...스벅대신 파리로...추워서 가까운 곳에서 샀어...미안...

엄마...엄마 딸이 못나서 미안해...

살아있을때 잘 해주지 못 해서 미안해....

매일매일 후회하고 살어...

오늘 아침에 아빠 모시고 성모병원 다녀왔어...

사람들 너무 많어..한시간 기다리고 진료봤어~

엄마 오늘 정말 보고싶어....

꿈에 나와서 요리평가 해줘~

엄마 많이 사랑해~ 💕


주님, 저희엄마 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저희엄마 에게 비추소서..

저희엄마와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