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잘지내고있지?


어제는 대림동에 갔어

저번주가 경숙이이모생일인데 시간이안되서

오늘 소리이모 경숙이이모 찰리 민쿠리 삼촌이랑 같이 엄마랑

공간장어? 갔어.

동윤이는 일하느라 못왔구.

여기 아빠도 자주 왓엇다드라고

우리도 생전에 알았으면 종종 왔을텐데 이건좀 서운하네?!

아들들도 장어 좋아하는데 말이야 ㅎㅎ

와보니 또 이모삼촌들이 너무 고맙드라고..

우리 출가하고 그런시기에 그 공백을 이모삼촌들과의 추억이

정말 내가 잘챙길께 고마운 분들이야!

아빠가 진짜 너무 잘살았던거같아 존경스러워.

날씨가 급격히 낮에는 더워지드라고 더워조심하구

거기서는 뭐 먹는거있으면 잘챙겨 드시고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