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내아빠 귀성씨~


아빠 가시던날은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날이 제법 따뜻하네..시간이 어찌나빠른지말야

이제 곧 아빠 49제인데

이제 정말 아빠가 가는건가?

오랫동안 아파서 그렇게 고생했는데 이젠 아프지않고 괜찮지?

아빠가 괜찮은거라 생각하면 다행인데

그래도 우리옆에 없으니 그건 또 서운하고슬퍼

내아빠..무조건적인내편이었던 내아빠..

나 잘지내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