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오랜만에 왔어~



아빠 오랜만에왔네~

잘지내고있어?

여기는 날이 말도 못하게 더워...

더위로 기록을 계속 갱신중이라네

아빠 있는 거기는 이렇게 안덥고 선선한 날씨였으면 좋겠네

맨날 더운데서 일하느라 고생했는데 거기서라도 시원하게 잘 지내고 있어~~


어제는 오빠랑 나 청약 당첨된 집 점등식 있어서 구경갔다왔어

단지 내부도 구경하게 해줘서 보고왔는데 너무 좋더라

아빠도 나중에 우리 이사가면 집 구경도오고 하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많이 났어

그래도 늘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고 생각할게


잘 지내고 있어 곧 보러갈게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