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사랑하는울엄마


엄마~~잘지내고있지ㆍㆍ날씨가 미쳤나봐요~~낼모레4월인데 눈이오넹~~혜진이도 예배다녀왔나부넹ㆍㆍ나도 9시 예배다녀왔으ㆍㆍ기도도원래못했지만 엄마 잘지내시라고 천국가게해달라고 애아빠 신장수치 높여달란 얘기만하고있어~~사람이 참이기적인거같아ㆍㆍ하나님은 이해해주시고 들어주시겠지?

사랑한다는 얘기 많이 못한거 후회되네 ~~원래 자식들이 다그런가봐ㆍㆍ우리애들도 보면 살갑지가않아 지네들 생각만하고 ㅎㅎ 엄마 우리가 서운하게 딱딱하게 얘기했던거 모두 용서해쥐요~~있을때잘하라고 하는데 우리뿐이아니라 다들 그런거같아ㆍ어제 오후늦게 붕어빵 한입 베어먹은게 급체가 된건지 갑자기 구토나오고 속이답답하고 그냥쓰러져서 못일어났다가 아침 8시넘어서 허겁지겁 교회다녀온거영 ~~~요즘 계속 컨디션도 엉망이고 ~~~내일은 유영이 델다주고 구리들럿다 순두부찌게 끓여드리고 오려고 시켰엉 ~~~

엄마 사랑하고 고맙고 미안해요~~~또 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