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버지💖어머니
천국에서 평안히 계시지요?
11월 3일 금요일
어머니 천국 가신지 3년이 되는날입니다.
찾아 뵙지도 못하고
1년만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오빠💖언니가 정성 가득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음식들로 진수성찬 차린 추모 아침상에
아버지💖어머니 미국 오셨을때 다정하게 찍으셨던 사진이 꽂힌 액자를 보니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한국에 가서 뵐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며 그리워봅니다.
외손자 작년 이맘때 수시 원서를 넣으며 좋은 결과로 은혜 베풀겠다고 한 약속대로, 원하는 좋은 대학 합격해서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천국에서도 늘 한결같이 기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아들 대학 보내기까지 1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지났는지..
아들 기숙사에 보내고 하루하루 보고 싶은 제 마음이,
아버지💖어머니께서 미국에 있는 저를 보고 싶었던 마음이 이런거였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친척분들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늘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지켜 주시니 하루 속히 완쾌 되리라 믿습니다.🙏
아버지💖어머니 은혜에 늘 감사 드립니다.
천국에서 항상 평안 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년 11월 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