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7월도 끝나가네


엄마, 요즘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지 모르겠어.

벌써 7월도 다 끝나가네...!

이제 곧 8월이야. 곧 엄마 돌아가신 지 2년이 되네.

2년이 되어가는데도 여전히 실감이 안난다.

난 24년 이후로는 정말 여름이 싫어.

여름의 이 공기랑 습도가 자꾸 그 가슴 아팠던 날을 떠올리게 해서.

우리 엄마 너무 보고싶다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