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보고싶은 아빠


아빠

오늘이 49재..

오늘 언니랑 윤선이와 함께 아빠한테 갔다가

지금 집에가는 버스안이야

윤선이가 예쁘게 꾸며준 아빠집 맘에들어?

엄마가 있는 그랑빌 아파트 보다야 맘에 안들겠지만

그래도 막내딸이 정성껏 꾸민 집이니까

편안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어


아빠

보고싶고 그리운 우리아빠

우리엄마 잘 지켜주고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살수있도록 지켜줘


아빠

나 낼모레 여행가

잘 놀고 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