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어제도 나 보러왔네!


맨날 꿈에 인사하러 와달라고 하면서

막상 오면 내가 짜증내고 그래서 너무 미안했는데

어제는 엄마 안아줄 수 있어서 좋았어.

꿈에서 안아줬더니 엄마가 울더라....

진작에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줬어야 했는데

내가 그렇게 못했어서 너무 많이 미안해.

너무 많이 보고싶고, 어제 꿈에서 그렇게 안아주니까 엄마가 진짜 살아있는 것 같더라.

나는 여전히 실감이 안 나. 너무 보고싶어. 다시 우리 곁에 와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