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그동안 고생했고 감사했어요....


사랑하는 우리엄마 ~

엄마 오늘이 49일 이여서 아빠랑 동생,며느리,엄마손자들 와서기분 좋았지?

나도 기분 좋았어 ~ 나혼자 엄마 보내야 하나 해서...

엄마~ 성당,절에 엄마 좋은곳에 인도해 달라고 기도 할꺼야 ~

내일 화계사에서 백중기도 한다고 해서 엄마한테 꽃준 학원언니랑 같이 갈꺼야~

내일까지 성당에서 엄마 연미사 올리거든...

두군데 에서 기도 할꺼니 엄마가 골라~ 천국이든 극락이든...

엄마 7번 재판 다 받았으니 꿈에 나올수 있지?

난 엄마가 잘있는지 궁금해 ....엄마는 좋은곳에 갔을거라는 것을 믿어...

엄마 나 서운한게 있어...그렇게 꿈에 나오라고 했는데 며느리 꿈에 나타나서 잘있다고 얼굴 보여주고 ...

오늘은 꿈에 나올수 있지? 꿈에 나타나지 않으면 삐질거야~

내가 너무 울어서 그런거 아니겠지?

오늘은 기대할께... 꿈에 꼭 나와야 돼!!

엄마..엄마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엄마 고생했고 힘든거 다 잊고 고통과 아픔없는 곳에서 잘지내

엄마딸 이여서 행복했어...고마워 엄마...

엄마 의 부재로 인해 울컥하지만 더이상 엄마를 걱정시키지 않고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을께...

엄마가 바라는 일인것 같아서....

엄마..보고싶은 예쁜 우리엄마 ...아빠 잘챙기고 잘 지낼테니 걱정하지마...

하늘나라에서 우리가족 힘내라고 응원해줘!!

엄마 오늘도 많이 사랑해 💕

꿈에 꼭 나와서 엄마 얼굴 보고싶어..💌

사랑해...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