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34)

당신, 조금만 더 있다 가지그랬어

마음이 안정이 되어가다가도 또다시 밑으로 가라앉는다

마음을 가다듬으려 심호흡을 해본다

유니끌로 매장 갔다가 걷기운동도하고 집에가서

정리좀 하고왔어 작년 겨울에 당신한테 사주려고 했던옷

보니까 당신생각났어요 큰딸이 오늘 서류접수 했어요

모든일이 빨리 해결되서 홀가분해지고싶다

머리속에 생각이 많아서인지 아침부터 두통이왔어요

밥도 잘먹고 할수있는데까지 노력해볼게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볼게요

오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