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보고싶은 아빠


아빠 떠난지 열흘 가까이 되서야 온라인 추모관이 열려서 이제서야 왔어!

핸드폰으로 편지를 쓰려는데 자꾸 튕겨서 ㅠㅠ 막둥이가 컴터로 하라해서 바로 들어왔지!!

(울 막둥이 똑똑해 똑똑해! 난 튕긴다고 승질만 내고있었는데.ㅎㅎ)

이번엔 꼭 편지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면서~~~

아빠있는 곳은 춥지는 않아? 더이상 아프지는 않은거지?

아빠가 유독 추위를 많이타서 걱정이되ㅠㅠ

내일부턴 나도 김서방도 일상으로 돌아가서 출근해~ 평일동안 열심히 일하고

돌아오는 주말에 아빠보러 갈께!

아빠딸로 태어나서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했고 앞으로도 엄마랑 행복하게 살다가

아빠 곁으로 갈께! 그때도 우리 함께하자~

고마웠고 미안하고 사랑해 울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