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사랑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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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터질거같아서

당신한테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

울지않으려고 했는데 울고싶다

내일이면 모든일이 해결될줄 알았는데

한달뒤로 미뤄졌어 온몸의 힘이 쫙 빠진다

세상에 뭐 이런사람이 있나싶어

몇일전에도 통화했었는데 오늘 또 다른말을하네

본인의 이익만을 위해 사는사람

피도눈물도 없는 사람같아

나한테 이렇게 못되게하고

앞으로 얼마나 잘사나 지켜봐야지

마음의 평정심을 찾기가 힘들다

당신이 제발 나좀 잘되게 도와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