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전 퇴사하고 정신없이 세 아이 키우면서 무기력 해지는 요즘 외롭단 생각이 가끔씩 드는게 배가 불러서인지 아니면 내가 한가로운건지 의문이 드는 요즘..
새벽에 가족만을 위해 헌신하시던 할머니가 생각나요
삼촌은 할머니 사진을 프로필로 해놨어요^^
먼 친척이 아닌 내 가까운 가족 한분이 떠났다는게 아직도 믿기지않아요
방학 때마다 내 옆에서 자던 할머니
할아버지랑 만나서 알콩달콩 계세요?
할머니 떠나고나니까 할머니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엄마도 그립대
손주들때문에 정신없이 갱년기도 어물쩡 지나갈정도로 엄마도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할머니 생각 많이 할거에요
요양원에 계실 땐 언제라도 보겠지 이 생각만 하다가..
우리 다음생에 또 봐요 할머니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나도 애들 셋 잘 키우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