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큰아들
"전화번호 뒷자리 0669는 그대로 살렸어!"
오늘은 4월 마지막 날이네...벌써 4월도 가고 5월이 오니 나뭇잎이 가장 이쁘네...
엄마도 나랑 드라이브 하면서 경치 보는 거 무지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지금이 이쁠때네..
나 오늘 면접 가는데...갔다가 올께....그리고 엄마가 쓰던 원주 전화 오늘 나 살고 있는 집으로 옮겼어 전화번호 뒷자리 0669는 그대로 살렸어
나 어릴적에 힘들게 놓은 전화라 없앨수가 없었어 요즘 누가 일반 전화를 짐에서 쓰겠어....그치?
길에 카네이션이 즐비 하네...난 이제 아무에게도 못 주는데...
엄마 내 엄마 울 엄마 자꾸 자꾸 보고싶다.!
아직도 실감은 안나는데....굳이 잊으려고 하지 않아..
난 엄마와의 추억 속에 살고 있어도 좋아..
조만간 갈께....!!
사랑하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