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2022년 10월 14일


10.14




형님 적조 하였습니다,제가 노인성 급성 페렴으로 큰 병원에

다녀온지 거의 달포가까 이 되였습니다. 그런데 가끔 기침이 나고 가래가 끓고 병원 신세를 또졌습니다. 병원에서는 별것 아니라고 하네요,미국은 75 세가 넘으면 병원에서 웬만한거는 바뻐서인지 정밀 하게 봐주질 않고 있서요 제가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더니뭐하러 엑스래이를 찍느냐 라는 식이에요, 홈닥터도 미적지근하게 선생님 연세는 엑스레이 필요치 않으신데요 라고 해요,아니 기침이 심하게 나고 하는데 약을 먹어도 안듣고 그럼 죽을때만 바랄수 없는거 아니냐 라는 식으로 심하게 말을 하고 엑스레이 실엘 갔더니 거기서도 그래요, 하두어이가 없서서 알라스카 친구한테 말을 했더니 여긴 의사들이 그나이에 무슨 약이냐 는 식이라고 하네요, 너무기가 막히네요, 아동천국이요노인 지옥은 미국이라더니 그걸요지음 실감 하였습니다. 참 죽고 사는거 뜻대로 데는일도 아니고, 세상 참 너무 하지요,형님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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