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거기 눈 오니 멋있지?ㅎ


아빠 안녕? 잘 지내고 있어?

동네에 눈이 많이 왔어ㅎ거긴 아주 절경이지?ㅎ

길이 아주 미끄러워 아빠도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안미끄러지게 조심해^_^벌써 설날이야 시간 정말

빠르다 아직은 아빠가 없다는게 익숙해지지가 않아

가면 집에 있을것 같애...그래도 49일 동안은 이승에

머물러 있으니깐 옆에 있다고 생각 할래^_^

오늘 김치전 해먹었어 아빠도 김치전 좋아하는데 혹시

냄새 맡고 온거 아니야?ㅎㅎ요샌 밖에 나가면 아빠나이

의 아저씨들 한테 시선이가 비슷한 옷차림한 아저씨도

너무 그립다 아빠 보고싶다 아빠 사랑해 아빠 난중에

또 쓰러올게유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