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올해가 벌써 거의 다 갔네


엄마, 주말에는 이모들하고 맛있는 샤브샤브집에 가서 식사하고

예쁜 카페 가서 맛있는 케이크도 먹고 커피도 마셨어.

이모들도 엄마도 같이 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말씀하시더라.

엄마랑 예쁜 곳 많이 갔어야 하는데... 내가 그러지 못했어서 너무 미안해.

이모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 엄마도 봤지?

엄마도 우리 수다 떠는 거 같이 듣고 있던 거지?

많이 보고 싶어, 정말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