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아빠라는 두 글자만 쓰는데도 아직 눈물이나네.


아빠,

평생 가장으로 가족을 이끌어가는게

얼마나 큰 희생과 책임감이 따르는건지

이제 나도 조금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되가고있어.


지켜보고있다는거 알아.


그래서 허전하진 않아.


사랑해

고맙고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