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어제도 엄마 생각이 정말 많이 나서 엄마한테 카톡 보내놨어. 나한테 서운했던 거, 속상했던 거 다 얘기해도 좋으니까, 아니 막 와서 화 엄청 내도 좋으니까 꿈에라도 나와서 나한테 얘기 좀 해줘라. 우리 대화 좀 하자! 엄마한테 평소에 더 자주 연락하고 보러 가고 할 걸 나 사는 게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그렇게 못 해서 미안해... 그리고 호롱이도 엄마 무지 보고 싶어 하고 있을 거야! 호롱이한테도 종종 찾아와서 모습 보여줘! 엄마 하늘나라 가고 호롱이가 엄마 보고 싶어서 엄청 울고 그랬어... 그러니까 우리들 보러 꼭 종종 와줘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