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사랑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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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한테 진지하게 물어보고싶네요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해놓고 떠났는지

내 속이 풀릴때까지 한바탕 따져보고싶다

지금의 내 삶이 어떠한지

얼마나 힘든시간을 지나고있고

견디며 살고있는중이라는걸

알고나 있는지 물어보고싶다

불쌍하다가도 밉고

밉다가도 불쌍하고

이런 내 맘을 어찌해야좋을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