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큰아들
어제 광주 왔어!
사람이 적응에 동물이라고 하더니 여기 두어 달 되어간다고 내려오니 또 편안하네...
프로젝트룸이 가까워서 그런지
숙소에는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아서 이것저것 조금 더 사야하네...
이제 5달 남았는데 비품을 사기도 그렇고 안사기도 그렇고 ....애매해...
서울에 있는 날보다 이곳에 있는 날이 많으니 사야겠지?
집에 전부 있는 건데 조금씩 갖고는 왔는데....그래도 많이 부족하네...
있다가 또 다이소 가야겠어...
엄마랑 다이소도 많이 다녔는데...
아직은 낮에 많이 더워....경남은 가뭄 피해로 힘들더니 지금은 물난리가 나서 난리도 아니야..기후가 이젠 예측이 힘들정도야!
그곳은 이렇지 않지? 늘 좋은 날씨고 늘꽃피는 날씨면 좋겠다...엄만 꽃 무지 좋아하니까..
조금 지나면 코스모스 피겠어......엄마랑 양주 꽃보러 갔던게 생각이 나네...
뭐 하나만 하려고해도 늘 엄마랑 같이 했던것 부터 생각이나네...
별수 없지 엄마 아들이니까..그리고 엄마랑 추억이 그 누구보다도 많잖아....
오늘도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네...
또 올께...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