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오늘은 월급날이야!


월급날에 맛있는 거 한 번 제대로 못 사드린 것 같네 생각해보니.

내가 비싼 거 사준다고 하면 엄마가 맨날 안 먹는다고 했었잖아...

진짜 그냥 먹어도 되는데, 엄마는 나한테 훨~~~씬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사람인데.

좋은 거, 비싼 거, 먹을 거든 입을 거든 다 사드릴 수 있는데 이제...

너무너무 그리워 진심으로. 엄마랑 이런저런 수다 떨던 날들이 자꾸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