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미안해


엄마, 내가 오늘 보러 간다고 했는데 아까 새벽부터 너무 배가 아프고 배탈이 심하더라구...

어제 너무 매운 걸 먹었나봐.

나 배탈 잘 나는 거 엄마도 알지? ㅠㅠ 맨날 아빠 차 타고 가다가 내려달라 하구...

오늘도 가다가 몇 번 내리고 막 그럴 것 같아서

내일 엄마 보러 가려구...

오늘 아빠랑 지은이랑 이모랑 이모부랑 진영이 만나는데 숧 적당히 마시고 내일 꼭 엄마 보러 갈게.

너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