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이제 겨울이 온거같아..


날씨가 변덕이 심하네..

새벽은 춥고 낮에는 덥기도 하고 그러더니 겨울이왔어..

선우도 유치원에서 독감 걸려왔네.. 막차탄거같아..ㅠㅠ

잘버티나 했더니 역시나 피해갈수가 없었어.. 덕분에 울가족도 걸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하루이틀 고생했어..ㅋㅋ

아빠는 그곳에서는 어때? 벌써 아빠보낸지 4분의3이지났네..

겨울이지나면 아빠 보낸지 1년이 다가와..

근데 실감이 하나도 안나 아직도..

참이게 그러네 시간은 금방가고..

아빠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항상 늦은 후회만 하고있어..ㅠㅠ

이제 엄마집 인테리어도 다했으니 자주가야지..

엄마랑 동윤이랑 내가 잘챙기도록 해볼께

지켜봐주고 알겠지??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