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오랜만에 글쓰네..


아빠..어떻게 지내고 있으셔??

거긴 지낼만해? 너무 보고싶어 아빠..

지지난주에 갔을때 말씀드렸지...

아빠 나 헤어졌어 ㅎㅎ.. 미안해. 좀 힘들긴해 ㅎㅎ

아빠 그래도 요즘 엄마랑 주말마다 바람쐬고 다닌다? 지지난주에는 가평가서 수목원가고,

지난주에는 엄마 바다본지 오래되서 함 모시고 다녀왔어 ㅎㅎ. 확실 동해가 더 좋더라구.

다음엔 동해로 모시고 가볼려고. 이젠 둘이가게 되었네...

아빠..미안해요..그래도 응원해줄꺼지?!

좀 더...지켜봐줭,, 아빠..넘 보고프다... 함 혼자가서 원없이 울고픈데..혼자가기는 용기가 안나네 .

이번주에 엄마 모시고 또 갈께.. 아직도 아빠 촉감이 그대로 느껴진다...하...

주말에 뵈요..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