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나 요즘 너무 피곤하다...


엄마, 그래도 나 오늘 꿈에서 엄마 봐서 너무 좋았어.

근데 오늘 출근했더니 진짜 무지 정신없고 바빠서 이제야 와서 인사를 하네...

엄마는 오늘 하루종일 뭐했어?

오늘은 지은이랑 용산에서 한 잔 할 거야.

엄마도 우리 지켜봐주고 있어야 해,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