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엄마~ 너무 보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게 여기에 편지 쓰는 것 밖에 없네.

그래도 엄마가 읽어주고 있을 거라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편해져.

정말 읽고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날씨가 진짜 많이 추워졌어.

엄마가 봤으면 이 날씨에 치마 입고 스타킹 신었다고 뭐라 했을텐데...

그래도 예쁘게 입고 나오는 게 좋지, 뭐! ㅎㅎ

남편 차 쓸 수 있게 되면 정말 바로 엄마 보러 갈게.

지금 못 보러 가고 있어서 너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