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여보!

자기없는 새해가 왔네

0시 예배 또한 자기가없으니 왜 오늘따라 눈물이나는지 쉽게 안 그쳐지니 신권사가 다독거리다 같이 울었네

난 어떡해 살지 무서움과 두려음에 떨다 하루 하루 잘 버티고 있지 내가 무너지면 우리 아이들 힘들까봐 내색안하고 씩씩하게 잘 버티고 사는데 밤이 제일 무서워 수면제를 먹고 잠을 청해도 한참을 뒤적이다 울다 잠들고해

그리고 좋은소식 알려줄께 우리 이쁜딸은 아파트 매매하는데 내가 조금 보태주고 현금으로 다 치르고 집장만했고 또 회사에서는 문화체육부 장관상도 이번 신년사에 탄다 자기있었으면 똑똑한 딸이라고 엄청좋아할텐데

또 살가운 우리아들은 카페운영을 잘 하고있어 올 12,웓 매출도 최고 많이 했네 아빠가 천국에서 아이들 지켜주고 있어서 좋은 소식을 주니 참 고마워 충기 미남이랑 잘놀고있지가끔 내생각도 해주고 꿈속에서 자기오기를 기다릴테니 자주좀 왔다가 보고싶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