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올 해가 2개월 밖에 안 남았어 아빠


진짜 11월이네.

아빠 가던 날 까지는 진짜 더웠는데 날씨도 쨍쨍하고........

이제 제법 추워졌어

출근할때, 퇴근할때 아빠랑 뒷모습 비슷한 아저씨들 보면 아빠 생각나.

아빠가 그립네. 아빠랑 비슷한 옷 입으신 분들 봐도 아빠같네

아빠 나한테 다시 기회주면 아빠한테 더 잘할 수 있을텐데

시간이 야속하고 더 잘 하지 못한 내가 야속하네

아빠 정말 그립고 보고싶다~

아빠 조만간 또 보러 갔다올게 사랑해

아빠가 그립다.

사랑하는 하나뿐인 우리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