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 큰아들왔어


와 날씨 엄청춥다..

내일부터 체감온도 영하20도래.. 이제진짜 겨울인거같네..

저번주에 우리가족 놀러갔다가 아빠한테 들리고 한 열흘만이다 그치??

선우랑 가려했는데 선우가 감기기운이 있었는지 못갔네 미안 아빠!.

이번주에는 들릴께! ㅎㅎ

아 이제 곧3월인데 아빠 상차림도 바꿔줘야되는데 뭐해주지??

아빠 생전에 좋아하던거 해줘야하는데..

전에 소리이모가 알려줘서 크리스피도넛 모형은 해놨어..ㅎㅎ

진짜 시간이 빨리간다 벌써1월 중순이고 조금있으면 아빠 1년이네..기일이..

시간 참빠르다..

아직도 그정도로 막 실감은 많이 안나고 항상 아빠생각이나드라 우리가족모이면..

이게 뒤늦게 그렇게 되네..

아빠 살아있을때 좀더 찾아보고 그랬어야되는데..ㅠㅠ

엄마는 내가 잘챙길께..

항상 운동도하고 건강하게끔 ㅎㅎ

날 추우니 아빠 잘있고 또 갈께

사랑해 김상태 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