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눈물나게 보고싶은 울 아빠


아빠 보고싶은 요즘

퇴근 길에 초록초록한 풀들만 봐도 아빠 생각이 왜 이렇게 날까?

요새 주말농장도 하는데 그 때 마다 보이는 나비들 볼 때 마다 아빠가 아닐까 싶기도 해

퇴근길에 아빠 생각하면서 울적해있을때 갑자기 나오던 노래가 울 아빠가 나 위로해주는 노래 같기도 해서

눈물이 왈칵 났어

아빠 꿈에도 나오고 해줘~ 잘사는것좀 보고싶다

아빠 넘 사랑해 눈물나게 사랑해 아빠



돌고 돌아 제자리에

남겨지게 되더라도

나를 아는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지


그대여

사랑하길 멈추지 마요

가시덤불 위 힘들어도

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 보여도

그대는 될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하는 길이 있지

만약이란 두려움을

걷어내는 과정 속에


그대여

사랑하길 겁내지 마요

가시덤불 위 힘들어도

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 보여도

그대는 될 거예요


사랑을 해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만의 방식으로

뜨겁고 차갑게

끝까지 실수 한대도

기억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길 멈추지 마요

가시덤불 위 힘들어도

지금까지 받은 사랑 적어본다면

그대는 될 거예요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