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 우리 이제 곧 보겠다


엄마 먼저 하늘나라 보내고...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 지를 모르겠어.

이제 10월 2일이면 49재네...

맛있는 음식 해갈테니까, 엄마 꼭 많이 먹어!! (잘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최대한 맛있게 해서 가져갈게)

여전히 엄마가 옆에 없다는 게 믿기지 않지만...

엄마 지금은 좋은 곳에 있을 거라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이 놓여.

좋은 곳에서 잘 쉬고,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거 맞지?


부르기만 해도 마음이 아려오네... 엄마, 정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