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아빠~너무너무 그리워


벌써 아빠 천국가시고 일년도 지나가고 연말이네

시간 참 빠르다

아들은 엄마랑 잘지내고있어.매일매일을 어버이날로

살아가시게 해주겠다고한 다짐 잊지않고 노력해.

참으로 서운하게도 아빠의 빈자리가 무뎌지네?이건 또 뭐지?

마음 한구석 보물상자처럼 아빠와의추억들을 넣어둿다가

가끔 열어보려구.

열시미 재미나게 살아가고싶은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

쉬우면 그게 인생인가?

아빠덕분에 더 마음이 단단해져서 웬만한건 잘넘겨.

나이들어가니 화도줄고 성급함도 줄고 머리도 빠지고

배는 나오고...ㅎㅎ

아빠~~~천국에서 말썽피지말고 재미나게 잘지내고 계셔

우리 다시 만나는날 웃으면서 반갑게 안아줘.

사랑해~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