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오네요.
마치 내기분을 보여주는거 같아서 썩 좋지는 않아.
원래 나는 비오는 날을 안좋아 했잖아요.
오늘은 친정집에 갔다왔어요.
엄마,아빠,동생 모두 내 기분을 풀어주고 노력해서
너무 미안했어...
그와중에 나는 또 나만 생각하고 울컥해서 울기도 하더라.
못된 딸이 된거 같아 죄송했어요.
엄마도 아빠도 우리모두 그대로인데 오빠만 거기 없더라
옆에서 오빠가 빨리 많이 먹으라고 챙겨줘야 할꺼 같았는데..
오빠가 없어도 나는 밥이 잘먹히더라..
모든게 너무 속상한 하루였어....
내일은 조금은 더 웃어보이는 하루가 될께요.
내일은 조금더 괜찮은 하루가 될께요.
그러니 걱정말고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