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편지


엄마가 내 어떤 모습을 바랄까


엄마...나 어제 술 많이 마셔서 오늘 회사에 오전반반차 쓰고 늦게 출근했어. 이게 엄마가 원하는 모습은 아닐텐데 미안... 근데 술 안 마시면 도저히 잠도 안 오고 괴롭고 해서 계속 술을 찾게 되네 ㅠㅠ 엄마 엄마는 나 행복하게 사는 거 제일 바라지? 결혼생활도 잘 해내기를 바라고? 꿈속에 나와서 대답해주면 엄마가 말해주는 그대로 살게. 그러니까 꼭 와서 나한테 얘기 좀 해줘!